언론보도

[기사] 2019년 직업 AI속기사! 한국AI속기사협회 경남, 경북 속기사 멘토링 Day 진행

  • 관리자
  • 2019-01-06

2019. 01. 05(토)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끄떡없는 기록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 지역에서 직업 속기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현직속기사 멘토링 행사를 지난 12월 15일에 협회 대구경북지부와 부산경남지부에서 각각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속기사로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속기사지망생들을 위해 전문 프리랜서 속기사와 시의회 속기사를 초빙해 업무에 관한 궁금증은 물론 속기사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AI속기사협회 부산경남지부 박한주 팀장은 “지금도 한창 실무교육이 진행되고 있고, 현직 속기사들을 직접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견학이나 멘토링행사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행사들을 통해 전국에 걸쳐 속기사를 희망하는 많은 지망생들이 취업의 어려움을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직접 도움도 받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로 삼아 모두 원하는 취업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며 의견을 밝혔다.

지난 12월 1일과 4일에도 AI속기사협회 서울, 대전, 광주지부에서 현직 속기사 멘토링 행사가 진행되는 등 전국지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속기사들이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고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 국회 속기사를 비롯해 각종 관공서 속기공무원과 교육지원 속기사, 자막방송 속기사 등 현직속기사들을 직접 초대하여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I속기사협회가 진행하는 멘토링 행사는 현직 속기사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고 해소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다과와 함께 속기사들의 실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희망자가 매년 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정확하지 않은 합격률, 취업률 수치가 아닌 실무 이야기와 현직 속기사들의 재미난 에피소드, 업무환경과 팁 등을 알려주며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속기사를 제대로 접할 수 있는 기회다.

행사에 참여한 수험생은 “2019년에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자격증 취득 후 취업 준비과정이나 실무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현직 속기사 선배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빨리 자격증을 취득해서 협회의 실무교육이나 연수 등의 도움을 받고 실력을 쌓아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나 법무부 등 주요 관공서에서 지난해부터 AI속기를 도입해 활용하는 등 속기현장에서의 변화가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의 속기방식에서 벗어나 더욱 빠르고 정확한 기록을 요구하는 시점에 이르게 되었다. 특히, 최근 3년간 국가자격증 합격률에서 과거 타자기 속기장비 보다 AI속기 소리자바 기종의 합격자수가 더 많아지며 AI속기에 대한 관심과 변화를 반영했다.

이처럼 전문 자격증과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다양한 곳에서 일 할 수 있는 속기사에 대해 일부 속기학원이나 업체를 통해 잘못된 정보를 접해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전국에 지부를 두고 AI속기키보드 체험은 물론 속기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속기공부 시작 전 가장 먼저 들어야 할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원문보기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