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사] 소리자바 영등포 속기학원, 현직속기사 초청 멘토링 특강 실시

  • 관리자
  • 2016-08-16

소리자바 넷스쿨 영등포 속기학원이 교육뿐만 아니라 현직 속기사와의 대화를 통한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속기는 전문분야로 주변에서 흔히 속기사를 만날 수 없어 인터넷으로 정보를 접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피해를 보기 일쑤다. 이에 매월 다양한 분야의 현직 속기사들을 직접 초대하여 대화를 나누며 현실적인 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기록을 담당하고 있는 속기사가 방문하여 업무환경과 속기사의 자질 등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소리자바 영등포 속기학원 김태수 강사는 “속기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현직 속기사에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 현직 속기사들을 개인적으로 만나기는 쉽지 않은 만큼 이런 기회를 주기적으로 만들어 궁금증도 해소하고 의욕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며 행사의 취지를 알렸다.

국회, 법원, 시군구 의회 등 관공서에서 일하는 속기공무원을 희망하거나, 청각장애인을 돕는 자막방송 속기사, 교육지원 속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속기사가 되려면 속기사 자격증은 필수다. 과거에는 타자기 방식의 속기사들이 많이 활동하였으나 최근 한글속기 시험에 따르면 합격자 점유율에서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사가 앞서며 달라진 속기계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넷스쿨 속기학원을 비롯해 자매 화상교육기관인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현직 속기사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와 함께 연계한 속기사 강연회 및 업무현장 견학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속기학원 수강생은 “자격증도 빨리 따야겠지만, 자격증 취득 후에 어떻게 취업을 준비하는지 현실이 어떠한지 걱정이 많았다. 이번에 현직 속기사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협회의 실무교육이나 연수 등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실력을 쌓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 편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의욕을 보였다.

이러한 다양한 행사와 체계적인 교육지원으로 소리자바 넷스쿨 속기학원은 수강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소리자바 속기학원은 강남과 영등포에 위치해있으며, 속기사 교육, 상담 및 속기장비 무료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