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사]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 ‘합격기운 팍팍’ 속기사 시험 응시자 격려

  • 관리자
  • 2015-04-27
 

21세기 사관으로 불리는 기록 전문가가 되기 위한 속기사 국가기술자격 시험이 지난 25일 토요일에 전국 지정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매년 시험에 학생들을 독려하고 응원해온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와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전국의 주요 시험장을 방문하여 응시생들을 독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체계적인 에듀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 강사진들이 성동글로벌경영고 시험장을 방문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험생을 격려하며 비타민 음료와 합격엿 등을 나눠주었다.

이날 각 시험장에는 미처 준비물을 놓치고 오거나 시험 시 발생하는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속기협회 담당자가 배치되어 학생들의 편의를 돕기도 했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아침부터 떨리는 마음에 속기키보드 연결선을 두고 와 당황했는데, 선생님께서 따로 준비해 주셔서 문제없이 볼 수 있었다. 응원의 말도 해주셔서 큰 용기를 얻어 시험을 잘 치른 것 같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속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연 2회 치러지는 한글속기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법원, 시군구 의회, 국회, 검찰청 등 각종 관공서에서 기록을 담당하는 속기공무원은 물론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지원 속기사,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 속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데다 나이, 학력, 경력 등 외부요소에 영향을 받지 않아 속기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속기가 특수한 전문분야다 보니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렵고 잘못된 정보가 많다. 특히 실기시험만으로 시험이 치러지기 때문에 개인의 꾸준한 노력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합격 비법을 운운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과거의 합격률 수치로 지망생들을 혼란케 하는 속기학원 및 교육기관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에서는 속기에 관심 있는 지망생들과 취업을 앞둔 예비 속기사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 무료교육 및 속기학원 등의 교육정보를 제공하며 친절한 상담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 사무국을 기점으로 서울 종로,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에 지부가 있다. 속기사 지망생들을 위한 무료상담 및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속기사 지망생들 사이에서는 먼저 들러야 할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