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사] 소리자바 넷스쿨, 속기사 멘토링 서비스에 뜨거운 반응

  • 관리자
  • 2013-02-26

소리자바 넷스쿨, 속기사 멘토링 서비스에 뜨거운 반응





청년실업 34만명시대, 해마다 거듭되는 취업난에 번듯한 대학과 각종 자격증을 취득해도 취업의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안정적이고 노후를 위한 효자직업중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사가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어 주목을 끌었다.

속기사란 속기사 전용키보드를 사용해 발언자의 말의 속도와 같은 빠르기로 정확하게 말을 기록하는 기록전문가다. 본인의 능력에 따라 승진할 수 있는 기회도 많고 각종 관공서에서 활동하는 속기공무원, 교육속기사, 자막방송 속기사, 속기강사, 프리랜서, 사무소 창업 등 직업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특히 최근들어 각종 정부부처 및 수사기관 등에서 기록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과거와 달리 보다 빠르고 정확한 실시간 기록을 요구하는 기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을 대상으로 정부의 정책브리핑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e-브리핑 속기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디지털영상 속기사들을 만나봤다.

 브리핑 현장에 왜 속기사가 직접 가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A씨는 "과거에는 현장에서 녹음한 후 기록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를 통해 빠른 기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의나 브리핑 현장에 가서 기록할 필요없이 내 자리에 앉아서 원격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 속기를 할 수 있다"며 "내가 오타를 치면 그것이 그대로 기사화되는 등 책임감이 막중한만큼 많은 집중력이 요구되지만 각종 디지털영상속기 기능을 활용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기록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원격속기가 가능한 것은 각 기관의 실시간 중계시스템과 세계최초 실시간 영상제어기술을 갖춘 소리자바의 디지털영상속기 시스템이 결합이 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여러분야로 속기사의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고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이러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속기사는 부족하다. 이는 속기사들이 사용하는 장비가 디지털영상속기가 가능한 장비와 그렇지 않은 장비로 나눠져 있기 때문이다.

 실시간 진행영상을 녹화와 동시에 제어하는 등의 필수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서도 디지털영상속기라고 홍보하는 속기학원 및 업체들이 있어 속기사 지망생들의 보다 정확한 정보확인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또 소리자바의 디지털문자인식의 경우 외국어 및 전문용어, 특수문자, 기호 등이 단번에 변환되는 획기적인 한글속기 기술이지만 아래한글 기능으로 폄하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속기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속기교육분야에 있어 공신력 있는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www.kcost.org)와 같은 기관을 통해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서울을 비롯해 인천, 대전, 부산 등 전국 어디에서나 상시 무료상담 및 체험교육이 가능하므로 최근의 경향을 비롯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