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자바 아카데미

실무형 속기사 양성을 위한 디지털영상속기 자격검정 임박

▲소리자바 디지털영상속기로 현장을 누비고 있는 속기사들

검찰 및 관공서 등에서 속기 공무원으로 활약함은 물론 최근 들어 경찰청내 아동 및 장애인들의 성폭력 피해 사건 조사시 참여를 통해 실무형 속기사로써 더욱 큰 인정을 받고 있는 디지털영상속기사가 되기 위한 또 하나의 속기 자격검정인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영상속기 자격검정이 오는 6월 24일 서울에 위치한 소리자바 넷스쿨 속기학원 및 속기협회 부산/경남 지부에서 치러지며, 이를 위한 원서접수는 5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속기협회 김은정 간사는 “올해 들어서며 경찰을 비롯해 국립특수교육원 등 더욱 많은 기관에서 속기사를 채용하고 있어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의 활약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현장에서 일하는 것과 같은 상황을 놓고 치러지는 협회 자격시험은 맞춤법 및 띄어쓰기를 비롯해 발언자 구분 등 보다 정확한 기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며 시험에 관한 의견을 밝혔다.

속기협회 김은정 간사는 “올해 들어서며 경찰을 비롯해 국립특수교육원 등 더욱 많은 기관에서 속기사를 채용하고 있어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의 활약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현장에서 일하는 것과 같은 상황을 놓고 치러지는 협회 자격시험은 맞춤법 및 띄어쓰기를 비롯해 발언자 구분 등 보다 정확한 기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며 시험에 관한 의견을 밝혔다.

이미 검찰청 및 경찰청 속기사들을 비롯해 수사기관에서 활용도가 높은 수사속기를 비롯해 보다 다양한 현장에서 원활한 기록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영상속기 자격시험은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가 주관하는 시험으로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과 별개로 해마다 응시자들이 늘고 있어 그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한 속기사 지망생은 “속기사에게 있어 국가공인 속기 자격증은 필수적인것이고, 협회자격시험은 선택이라고 하지만, 경쟁력을 갖추는데 있어 자격만큼 눈에 보이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한글속기 자격증을 통해 협회에서 제공해주고 있는 실무교육도 받았지만, 디지털영상속기 자격증을 취득해서 보다 앞서가는 속기사가 되도록 노력을 계속 할 예정이다.”며 이번 시험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최근 속기사들의 취업분야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법원 및 국회에 한정되었던 속기 공무원들의 진출 분야도 검찰 및 경찰과 같은 수사기관에 까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영상녹화조사제도를 도입하며 보다 과학적인 조사와 기록을 하고 있는 검찰 및 경찰의 경우 실전에서 다양한 디지털영상조절 기능 및 디지털문자인식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속기장비를 사용하는 디지털영상속기사를 선호하고 있어 속기사 지망생들은 업체가 운영하고 있는 협회나 일부 학원들이 내세우고 있는 불분명한 합계 수치에 혼돈할 것이 아니라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와 같은 객관적인 정보를 확인할수 있는 공신력 있는 단체가 제공하고 있는 속기상담 및 체험교육을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