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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신종플루안전지대, 온라인 속기교육 1위'넷라이브'

  • teacherf
  •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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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안전지대, 온라인 속기교육 1위'넷스쿨 라이브'


 

최근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급속도로 확대되는 가운데 학원가 역시 비상이 걸렸다.

현재 서울지역에서만 21개 학원에서 24명의 환자가 발생해 치료하고 있을 정도로 신종플루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오프라인 학원가가 몸살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유행하는 온라인 강의가 신종플루에 대비한 대체 교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의 온라인 속기사 화상교육 1위 업체인 '넷스쿨 라이브'(www.netlive.co.kr) 역시 신종플루 '안전지대'다. 신종플루의 경우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를 통한 호흡기 간염과 오염된 손을 통한 간염이 많기 때문에 여러 학생이 키보드를 같이 사용하는 속기학원의 경우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넷스쿨 라이브'의 박 건 팀장은 "현재 700여명의 학생이 수업을 받고 있지만 온라인으로 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에 신종플루 감염 걱정이 없어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다는 것이 강사로서 큰 기쁨이며, 오프라인 학원수강을 종료하고 온라인학원을 등록하는 학생도 많이 늘었다"고 하였다.

얼마 전 화상교육을 수강한 김재형(29)씨는 "신종플루로 걱정들이 많은데 굳이 학원에서까지 감염의 가능성을 키우고 싶진 않았다. 자격시험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프기라도 하면 큰일 아니냐"고 했다.

가을에 접어들면서 신종플루 대유행 단계에 접어들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아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화상속기학원을 찾는 수강자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 속기장비 주공급업체인 소리자바는 오는 9월20일로 예정된 한글속기 시험에 접수한 온오프라인 수강생 모두가 신종플루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공지했으며, 디지털영상속기 속기장비는 세계유일의 키보드 방식으로 개인이 손쉽게 분해해 세척이 가능하다며 철저한 개인위생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