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사]속기사 국가자격검정 대비반 모집, 선착순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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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3-06

속기사 국가자격검정 대비반 모집, 선착순 30명

국내최초 실시간 화상속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넷스쿨 라이브'(www.netlive.co.kr)에서 2009년 제1회 한글속기 국가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시험대비반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2일∼1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넷스쿨 라이브'의 시험대비반은 시험예상문제 및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여러 명이 동시에 접속해 진행 되므로 모의시험이지만 실제 시험과 같은 긴장감도 느낄 수 있다.

속기시험은 몇 글자가 합격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긴장해서 머뭇거리기라도 하면 불합격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시험에 앞서 시험대비반에서 모의테스트 및 훈련을 받는다면 실제 시험에서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을 있다.

또한 담당 선생님에 의해 즉시 채점과 평가가 이루어지므로 본인의 정확한 실력과 문제점 등을 바로 발견할 수 있어 학습의 효과와 만족도가 뛰어나 직장인이나 학생, 주부 및 원거리 학원을 다니기 힘들었던 수험생이라면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고 원하는 시간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화상교육이 제격이다.

한글속기 시험은 5분 낭독, 20분의 수정시간이 주어지며, 정확도 95%(점수로는 90%)면 합격이다. 실기시험으로만 평가되는 상공회의소의 기초사무 자격증으로 나이, 학력, 경력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그러나 한글속기 국가자격증 시험이 20년 전 평가방식을 유지하고 있어 실무와 맞지 않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크다.

최근 검찰청 속기사 채용시험에서도 국가자격증 시험방식이 아닌 실무방식의 수사속기와 같은 민간자격증 시험과 유사하게 진행 되어 수험생들이 당황하는 등 논란이 된 바 있다.

속기자격검정 분과위원회 김은정 간사는 "수험생들은 국가자격증과 실무에 맞는 민간자격증을 병행하여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며, 최근 컴퓨터속기기기가 디지털영상속기로 둔갑하여 소비자를 현혹하는 경우가 많다"며 초보자들은 반드시 전문기관의 상담을 받을 것을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