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자바 아카데미

 

안녕하세요.

10월 중순에 키보드를 받고 11월 말에 첫 화강수업을 듣는 속린이입니다!!ㅎ

11월에 집안행사가 많아 11월말에 수업을 듣다보니 자리연습 1~10단계까지 마친 후에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제가 연습했던 거와는 다르게 수업에서 불러주시는 걸 적으려고 하니 아우..이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듣고 치는 거와 보고 치는 거는 정말 천지 차이예요!

아는 약어도 생각이 안나고 단타로 쳐버리게 되고...

 

선생님께서 키보드 치는 모습을 보고 피드백도 해주었어요. 

선생님이 차분하고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제가 몰랐던 저의 습관을 잡아주셔서 이번에 연습할 때는 좀 더 신경써서 해보려 합니다!

다음 시간까지 해야할 과제를 내주는데 칭찬받고 싶어서 오늘부터 열타하려구요 :)

 

키보드를 받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항상 의문이고, 이정도 시기엔 이정도 진도나가는 게 맞는지에 대한 정답을 물을 곳이 없었는데

이렇게 수업을 들으니 모르는 것을 물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4월에 3급자격증 가보자아~~~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