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수강후기]

멈춤 이후 수강 복귀!

  • 김*린
  • 2022-11-26

임신을 하고 나서 입덧으로 고생하면서 일시정지도 하고

그렇게 210자반에서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일시정지하는 기간동안 공부는 당연히 안하다시피 했고 

다시  복귀했을 때는  데이터전사일을 잠시하면서 연습은 멀어지고 

회사가 갑자기바빠지면서 하루 한시간 공부도 빠듯했어요. 

 

한 동안 수업을 들었을 때 점수는  연설 79%... 81%... 

처음 210자반을 들어섰던때보다 점수는  더가관이아니더라고요.. 

그냥 포기하고  다시  일시정지하고  출산휴가 끼면서 제대로 공부를 해볼까 고민하다가

최근들어 화강수업에서 혼자만  점수가 바닥인 내자신을 보며 정신을 좀 차리고있어요. 

 

화강수업을 하다보면 일대일이 아닌이상 같은 자수반 분들과 함께 수업을 하게되어요. 

저는 공부를 다시  시작하자 하는 계기가 다른 분들과 함께 하는게 좀 컸나봐요. 

자극이 되고  이대론안되겠다. 싶어서 없는 시간 쪼개서 공부를 좀더 하게 되고 

생각해보면 임신전에는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도하고  점심을 빵으로 대체해서 그시간에 공부하는 열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좀 없더라고요 

열흘정도인가.. 다시  연습량을 아주 조금 늘렸을뿐인데 연설 논설 점수가 제가 기존에 받았던 점수보다 많이 늘었어요. 

저는 독학이  저랑 맞다고 생각했는 데 아닌가봐요. ㅋㅋㅋㅋ

 

매번 장탈자에 관한 지적을 받는 편인데 선생님의 조언을 발판삼아 얼른 230자반으로 향해가야 겠어요. 

 

그래서 이 글이  무슨말을 하고 싶은 것이냐..! 

독학이 맞는 분은 독학을 하는 게 맞습니다.

다만  내가 독학을 하면서 저처럼 나태해진 사람이 있다면 독학보다는.. 자극이 되는 것을 찾아야 됩니다. 

수업이라는 자극으로 덕분에  88%연설까지 올려놓은 제자신이  좀 뿌듯해서 후기글올립니다. ㅋㅋㅋ

목표는 2주안에  230자가기입니다. 할 쑤있어!! 

 

최근 연설이에요 조금만 하면 90찍겠쥬???? ㅋㅋㅋ

논설은 안정권에 들어왔어요..!!!  잘한다 김세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