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수강후기]

속린이 수강 후기 :)

  • 김*린
  • 2022-06-20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심야반으로 수업을 듣고 있는 워킹맘 수강생입니다.

회사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카공을 하거나 아침일찍또는 모두가잠든밤에 연습을 해요

정말 시간이 없을 때는 아이가 노는 시간을 이용하기도한답니다.

 

 

작년 9월에 시작해서 무료화강 종료후 유료화강 수업받고나서 독학하다가 다시 유료수강을 시작했어요!
처음 유료화강을 할때와 안할때의 차이가 많아서 처음 시작하는 속린이 분들에게 이야기를 꼭 해주고싶어서 후기를 씁니다 

저는 지금 190자반을 듣고있는데요 
초중급반에서 잘못된 습관과 유의해야할점을 지속적으로 체크해주셨다면 글자수반에서는 추천약어 (★) 와 여전히 지속적으로 체크해주고계시는 저의 습관을 확인해주신답니다..

여전히 습관이 고쳐지지 않아 여전한 탈자들...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이렇게 확인을 해주시는것으로 지금 제가 그나마 안좋은 습관을 의식하며 ...열공하고있어요!!

저는 첫 유료수강을 끝마치면서 계속된 수강 신청 실패로 의도치않게 두달정도 독학을 하게되었어요.

혼자서 독학을 하면서 고군분투 할때에는 가장 좋았던건 압박이 없었다는겁니다.
편했죠.. 정말 편했어요.
테스트하면서 떨 필요도없고 그냥 하고싶은 사설치기하면서 저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열심이었던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정확도 높이는건 큰 도움이 되었지만 약어활용, 긴장감에대한 연습을 못했던 시간이였던것같아요.
조그만 더 긴장감을 가지고 수강신청도 빠릿빠릿하게 해서 유료수강을 좀더 빠르게 했더라면 지금보다는 더 앞서나가는 글자수에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독학을 하면서... 백키사용이 좀 잦아진 단점...으로 ㅎ..여전히 지적받고있는건 안비밀 ㅠ.ㅠ...

유료화강의 좋은 점을 나열해봐야겠어요.

 

1. 방대한 자료!!! 땡큐베리감쏴

 

지금 유료화강을 진행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독학하면서 매우 부족했던 듣기 자료를 프리패스를 통해서 방대한 자료를 활용할수있다는겁니다.

듣치는 다양한 내용을 접하고 반복학습이아니라 새로운 파일로 연습을 하는게 중요하다고해요.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합니다 돼지꼬리 땡떙!!

 

2. 정신이 바짝드는 선생님의 팩폭!! 그리고 피가 되고 살이되는 조언.. 

 

사실 프리패스는 사용하지않았어요. 이유는 어려운 파일이기때문에..
어려운 파일을 피하기만 할꺼냐는 선생님의 말씀에 팩폭당했어요..
피하면 시험을 잘 볼수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아 내가 아직 정신못차렸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조언을 받은 당일 바로 시작했는데 아니 ..왜 이제 시작했지 싶을정도로 너무 좋은 자료인거에요 ㅠㅠ
진짜 광광웁니다. 계속 혼자서 공부하고있거나 선생님 조언이 없었다면 저는 여전히 같은 자료로 90% 달성하겠다며 고군분투하고있었겠죠?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선생님의 조언이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은 속린이들에겐 빛이라는거..!!!
ㅠㅠ 그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선생님의 귀한 어린양~~ㅋㅋ
찬양이 절로나오네여..

 

그리고 선생님이 고정을 봐주시게 된다면 가장 좋은건 수강생에게 맞춰진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거에요!

저는 회사도 다니고 육아까지 하는 워킹맘이다보니 사실 연습시간이 좀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

수업전에 손을 충분히 풀지 못하고 바로 테스트를 보는 경우가 많았어요 ㅠㅠ

사실 이 부분은 정말 아쉬운 부분인데 제가 할수있는선에선 최선을 다 하지만 어쩔수없는 부분이기도해요.

하지만 선생님께 수업을 듣다가 이런 사정을 이야기하면 감안해주시고 선생님 게시판을 통한 재테스트를 통해

충분히 손을 풀고 다시 테스트를 볼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누군가에게는 짧을수도 길수도 느껴질수있는 수업을 잘 활용할수있도록 누구에게나 동등한 컨디션으로 재테를 봐주시는 부분은

정말 좋답니다!!

 

 <<< 수업 후 검토중!

 

3. 내가 가는 이 길이 지름길,

 

제가 독학도 해보고 유료수강도 해봐서 깨달은 것은 넷스쿨라이브 수강은 지름길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자격증을 따지 않은 속린이 이지만 수업을 듣고 안듣고의 차이는 아주 크다는건 변치않은 사실인것같아요.
아직도 내가 독학을 하고 있다면 여전히 사설만 치고있겠죠?
듣기 속도에 익숙해져야할 때에 저는 여전히 정확하게 모든것을 다 치려는 연습을 하고 있겠죠.

요즘 많이 듣는 조언이 탈자를 이용해서 점수를 따내는 연습을 해야한다는 거에요.
열심히 선생님께서 조언해주신 내용을 되새기며 오늘도 열공합니다!!!!

 

마지막으로 결론은 뭐다!?

속린이에게 수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라고 큰소리로 외쳐봅니닷!

 

넷스쿨라이브 모든 선생님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