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자바 아카데미

안녕하세요? 

 

작년 12월부터 수업을 듣고 있는 속린이 입니다. 

키보드 상담 받고 구매해서, 유인물 대로 혼자 어느 정도 연습을 해보고 신청을 했지만, 

첫 수업에 들어가서 긴장되고, 심장이 터질거 같아서 연습한거에 손톱만큼도 못 보여주고 끝내서 

너무 아쉬웠던 첫 수업이 생각이 납니다. 

 

그래도 선생님이 처음이니까 못할 수 있다고,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는 거 없다고, 다독여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연습할 때마다 그때 말씀을 되새기면서 느리지만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어요. 

같이  수업 하는 분들도 이런 시련?경험을 다 하시고 저자리에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잘하는 분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힘들지만 열심히 해서 속기사로 나아가겠습니다. 

 

수업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