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자바 아카데미

안녕하세요~~이번 세종로 포럼에 다녀온 예비속기사 김은경입니다. 속기사시작한지는 한 달 남짓 된 것 같습니다. 여전히 타자에서 버벅거리고만 있는데 세종로 포럼은 저에게 한줄기 단비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른 새벽 부랴부랴 준비해서 여섯시 삼십분경에 약속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선생님과 예비 속기사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아서 조찬을 먹었습니다. 실제 속기사분들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더 좋은 건 실제로 타자치는 모습을 작은 모니터로 볼수가 있었어요.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지만 암튼 무지 빠른 속도로 입력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직 따라 칠수도 없었는데;; 하루빨리 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구요 그럴러면 꾸준히 연습해야겠죠 ㅡㅡ; 연습만이 살 길이다라는 말을 모토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뽑아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 포럼에 꼭 참여하시길바래요. 현장에서의 생생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