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체험후기]

4월 26일 내생에 최고의 포럼★

  • 이종환
  • 2012-04-27
안녕하세요. 4월 세종포럼을 다녀온 아직 속기 걸음마 과정을 밟고 있는 이종환입니다. 저는 매달 신청받길래 이번에 안되면 다음에 해야지 하고 신청을 했는데 속기체험단으로당선이 되서 기분이 얼떨떨했습니다. 정말 복권 당첨된거보다 기분이 더 좋더군요.설레는 마음과 흥분을 가라앉히고 박세형 선생님 그리고 같이 당첨된 진아양?과 호텔에 입장했습니다.아침을 해결하고 뒤이어 엄청난 플래쉬를 받는 한분이 오셨는데 그분은 오늘 강연을 준비하신 경기도지사님이셨습니다. 도지사님께서 저희한테도 악수를 청해주셨는데 ^^영광이었습니다. 도지사님은 열띤 강연을 해주셨는데 역시나 제눈은 계속 속기사님들에게 눈이갔습니다. 안타깝게도 모니터가 나오지않아서 실시간으로 볼수없었지만 그래도 가까이서 보았는데 정말 속기속도가 저의 10배는 되는것 같았습니다. 짧은시간도 아니였는데 상당히 집중하시고 정말 나중에 속기록을 보았는데 오타 하나없이 깨끗하게 나와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언젠간 나도 저자리에서 저러고 있을 생각에 혼자서 뿌듯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강연을 마치고 사진촬영이 있었는데 기자님들도 상당히 계셔서 그런지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플래쉬는 처음 받아보았습니다. 나중에 도지사님과도 사진을 찍는 시간도 정말 뜻깊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속기록을 완성하시고 가시는 속기사님에게 조심스럽게 사진을 조심스럽게 권유했는데 정말 흔쾌히 받아주셔서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솔직히 도지사님보다 저에게는 프리랜서 속기사님들이 더 멋있어보였습니다!!! 정말 이렇게 후기를 쓰는 이순간도 그때만 생각하면 흥분이 됩니다. 비록 지금은 재미있고 열심히 하려고 속기를 배우지만 손가락이 말을 듣지않아서 여간 고생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현장속기체험단이라는 뜻깊고 속기사라는 프라이드를 심어주시고 추억과 소중한 시간을 갖도록 해주신 넷스쿨라이브 선생님들과 오늘 같이해주신 박세형 선생님께 모두 감사하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지금 무료반 지도해주시는 신광식 선생님도!! ^^ 앞으로도 이런 현장속기체험을 많이 넓혔으면 좋겠고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넷스쿨라이브 수강하시는 수강생님들 모두 시험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속기 체험 강력추천입니다.!!! 저에겐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과 기억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