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수강후기]

독학 그것만은 제발...!!

  • 임소정
  • 2024-01-28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50자 반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230자 학생입니다. 처음 속기사의 길을 걸어야 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전문직이기때문에 아무래도 요즘은 기술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전문직을 할 수 있는 직업을 알아보다가 드라마를 보고 속기사님을  멋있다고 생각한 적이있었고 또 내가 뭘잘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봤을 때도 타자를 잘친다는 소리를 몇번들은 적도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렸습니다.  맨처음 시작할 때 저는 22살백수였기 때문에 돈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저는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지원을 하주겠다고 하셨지만 죄송스러운 마음에 알바를 해서 돈을 모아 기계를 샀습니다. 처음에 타자잘치니까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알고 보니 약어를 3000개 정도를 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속기를 하는게 맞는 선택일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화강수업을 통해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또 열심히 꾸준히 노력 하다보니 제가 결국 230자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지금처음 도전하시는 분들 꽤 많으시던데 초반에 좌절하지 마시고 선생님의 조언과 수업을 잘 들으시면서 저와 함께 꿈을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가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