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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사] 간편화 된 녹음 녹취사무소 '호황' … 소송 핵심증거 유용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12-28 18:36:40 조회수 : 123

 

대전 7곳 등 성황

일상 속 녹음이 간편화 되면서 녹음된 파일을 녹취록으로 풀어주는 녹취사무소가 호황이다.

과거와 달리 녹음이 편해지고 녹음의 질도 높아지면서 각종 소송에서 핵심증거로 채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지역 녹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전에서 운영중인 녹취 사무소는 7곳이다. 지난 3년 간 6곳이 운영됐으나 약 3개월 전 1곳이 새롭게 개업했고, 대부분 검찰청·법원 앞에 밀집돼 있다.

녹취사무소는 양자간의 대화 내용을 문서화 해 녹취록으로 만들고 법원에서 증거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증하는 업무를 주로 한다. 경찰, 검찰, 법원 등 수사기관이나 사법기관에 녹음된 파일을 제시하고자 할 때는 녹음된 결과물을 직접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녹음된 내용을 문서화해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녹취록은 채권·채무 사기, 간통 및 이혼소송, 구두계약이나 노사관계, 형사사건 등의 사건에서 광범위 하게 사용되며 주요 증거로 활용될 수 있다. 또 부동산 거래 등에서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녹음한 내용을 녹취록으로 만들기도 한다.

속기사들은 녹취록 업계의 호황이 시작된 시점을 스마트 폰 보급 시점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0년쯤 국내에 스마트 폰이 보급되면서 음질이 좋은 녹음 파일을 확보할 수 있고, 손 쉽게 녹음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대전에서 18년 동안 한빛 녹취사무소를 운영한 나진 대표는 "대전에서는 재개발이 이뤄진 2000년대 초 업계가 호황을 누렸다. 각종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녹취 파일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이후에는 2010년쯤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나서부터 매출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녹취록을 만들기 위한 비용은 30분에 약 20만 원이다. 가격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은 음질이다. 스마트 폰의 보급으로 음질이 좋은 녹취 파일이 많아 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을 때는 음질 나쁜 녹취 파일을 녹취록으로 만들려면 정가에 비해 약 50% 정도의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나 대표는 "과거 카세트 녹음을 할 때와는 달리 녹음의 질도 좋고 이에 따라 작업시간도 줄었다. 스마트 폰이 보급되면서 전반적인 매출도 상승했다"며 "음질뿐만 아니라 보다 정확한 녹취록 작성을 위해서는 사회 전반적인 시사·상식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필요하다. 아는 만큼 들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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