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자바 아카데미

 

1/29일부터 시작했던 4일간의 입문특강이 오늘로 끝났습니다!!

저는 입문강의로 특강 화요일 진도까지 듣고 특강 수강했는데요, 특강진도가 엄청 빨리 나가서 미리 입문강의 수강을 안했으면 따라가기 좀 어려웠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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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강사님이 약어 사용해야 하는 부분 하나하나 다 찝어주시고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개인적으로 입문특강 수강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21강부터 진도가 좀 막혀있었는데 매일 과제도 해야하고 강의시간에 다같이 문장 쳐보기도 하니까 따라가려고 연습도 더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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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하다 잘 하고 있는건가 싶었는데 캠으로 운지하는거 확인해주시고 하면 안되는 습관들 반복해서 말씀해주셔서 더 신경쓰면서 연습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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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강의 27강 끝나면 바로 중급반 신청해야 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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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준비된 강의 진도가 끝나고 나면 질문 타임이 있었는데 그때 항상 친절히 답해주시면서 조급해 하지 말라는 말씀도 함께 해주셨어요. 한동안 키보드 적응하면서 타수가 좀 올랐는데 어느순간부터 타수는 정체되고 약어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해서 괜히 마음만 급해져서 오타 엄청 많이나고 그랬었거든요ㅜㅜ 근데 생각해보니 아직 시작한지 이제 삼주차 정도여서 벌써 잘하려는건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강사님 말씀대로 오타없이 정확도 있게 치는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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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입문강의 복습하면서 110자 보고치기 듣고치기 연습한 다음에 좀 익숙해지면 중급반 신청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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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강의 복습도 가능하고 화상이긴 했지만 처음으로 강사님과 함께 다른 수강생분들도 함께 만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던 입문특강 너무 좋았습니다:)